피오니 리본 플랫은 이번이 2번째 구매입니다.
(전 뾰족 플랫도 2켤레 샀었어요 ㅎㅎ)
첫번째 구매때 너무 맘에 들고 발도 안까지고 편해서 다시 재구매하게 되었어요~ 이번엔 레드브라운과 에토프!!😃😃
색깔때문에 엄청난 고민을 한 끝에 요 레드브라운과 에토프를 선택했는데
레드브라운 색상은 밝으면서도 어디든 어울려요!
주로 캐쥬얼 혹은 그냥 깔끔하게 청바지를 입는 편이라 다 잘 어울리더라구요👏👏👏
에토프도 무난함의 끝판왕인 색깔이라 두말 할 필요가 없지요!
다만 첫번째 구매했던 피오니보다 이번 피오니가 약간 바닥 쿠션감이 덜한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바닥은 패드 하나 깔면 된다 생각해서 ㅎㅎ
그렇다고 쿠션감이 없는게 아니에요! ㅎㅎ 쿠셔닝이 느껴집니다!!
그렇지만 오래 걸어도 막 발이 많이 아프거나 하진 않았어요!
피오니 신고 대공원 산책도 했답니다😆😆
이제 다음엔 무슨색을 사볼까요~? ㅎㅎㅎㅎㅎㅎ
참고로 전 240~245 왔다갔다하는 애매한 사이즈라서 피오니는 245사이즈에 발볼넓힘 없이 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