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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류/슈즈

키 : 167

몸무게: 52

상의 사이즈 : 44반-55

하의 사이즈: 26

신발 사이즈 : 240

기타( 체형 , 발볼): 보통


버터 색상 다이애나 셔츠 일단 총평은 예쁘고 고급져요.
색상은 흔하지 않으면서 은은한 정말 딱 버터색상!
여성스러운 색상이면서 여기저기 코디하기 좋은 색상이에요.
단추색상도 튀지 않게 맞춰서 있어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에요.
거기에 드아떼르 각인까지!

가격대가 있어 고민하다가 버터색에 꽂혀 구매했는데 구매하길 잘했어요~
재질은 설명대로 사그락 사각사각 바스락거리는 재질이라 딱 셔츠입는 느낌,
입고 나갈 때 기분 너무 좋아요~
핏은 어깨선이 살짝 내려오는 과하지 않은 오버핏이고
뒷면이 엉덩이를 가려주는 기장이라 더 좋아요:)
그래서 청바지에 앞쪽 넣어서 입고 팔은 걷어서 입으면 더
더 예뻐요. 자켓이랑 입을때는 소매부분이 자켓 밖으로 살짝 보여서 그건 그대로 좋고..

아, 앞부분 바지에 넣어서 입고나면 재질 특성상 밑쪽에 구김이 가 있는데
다림질까지 안하고 스프레이로 물 뿌려두거나 스타일러 한번 돌려주고 나면
다시 예쁨 뿜뿜이에요~
이런 셔츠는 또 너무 주름 없게 다려입는 것보다 살짝 자연주름 있는 게
그게 또 멋이라 ㅎㅎ
이번에 구매한 클래식 자켓이랑 같이 입으면 가을느낌 딱!!!

요즘 너무 과한 오버핏이 많아서 별로인데 드아떼르는 계속 입을 수 있는 핏의 옷들 많이 내주셔서 좋아요.